마음의 양식 - 다산의 마지막 습관
2021.12.28 다산의 마지막 습관 -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 올해 마지막으로 읽은 책 예전부터 고전과 관련하여 즐겨 읽었던 조윤재 작가의 책이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일을 하자"라는 말을 항상 하고는 하지만 무엇이 초심일지 잘 몰랐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진실하게 처음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다산의 마지막 습관 조윤제 저 다산이 육십 년 공부를 비우고 처음부터 다시 채우고자 읽은 마지막 책, 『소학』왜 어른들이 단풍 앞에서 오래 머무르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만큼 살아온 다음에야 그 까닭을 알게 되었다. 절기의 반환점을 돌아 떨어지는 잎들이 애틋하기 때문이다. 거둘 때에 이르면 자연스럽게 뒤를 돌아보며 남은 길을 가늠하게 된... 목차 시작하는 글 다산처럼 산다는 것 입교立敎) 위학..
취미생활/책 이야기
2022. 3. 22.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