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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 한 장 보고서의 정석

취미생활/책 이야기

by 마이드림72 2022. 5. 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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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보고서의 정석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작성해야 하는 것이 보고서다.

아주 간단하게 몇줄을 적은 간단 보고서부터 수십장에 이르는 장문의 보고서와 같이 아주 다양하다.

때로는 이러한 문서작업이 업무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한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기위하여 작성하는 이메일도 여기에 속할 것이다.

 

잘 작성된 보고서란 무엇일까?

보고서를 쓸때마다 고민하게 되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 한문장으로 정의한 내용이 와 닿았다.

"보고 받을 사람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라."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주제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듣는 사람은 관심이 없다.

자신이 듣고 싶은 주제가 아니면 다 소음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가장 기준이 되는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을 기반으로 들을 사람이 듣고 싶은 주제를 요점 위주로 이야기 해 주는 것이 좋은 것이다.

물론 상황에 맞춰 원칙의 순서와 요소를 넣고 빼는 센스가 필요할 것이다.

결국 기본적인 보고 프레임에 개인만의 센스가 적절히 가미되면 좋은 보고서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센스"인가???

 


한 장 보고서의 정석

박신영

#근로시간단축 #보고간소화 #이메일보고 #한 장으로! #어떻게? “보고서, 대체 어떻게 한 장에 담나요?”원 페이지 보고서 시대,쉽게 쓰고, 빨리 쓰고, 핵심만 전달하는 진짜배기 보고서 작성법!매일 반복되는 수십 장의 보고서 쓰기. 컴퓨터 앞에 앉기도 전에 이미 당신은 지쳐 있다. 마음을 다잡고 오랜 사투를 벌인...


책소개

 

#근로시간단축 #보고간소화 #이메일보고 #한 장으로! #어떻게?

“보고서, 대체 어떻게 한 장에 담나요?”

원 페이지 보고서 시대,

쉽게 쓰고, 빨리 쓰고, 핵심만 전달하는

진짜배기 보고서 작성법!

매일 반복되는 수십 장의 보고서 쓰기. 컴퓨터 앞에 앉기도 전에 이미 당신은 지쳐 있다. 마음을 다잡고 오랜 사투를 벌인 끝에, 상사의 눈앞에 정성이 가득 담긴 보고서를 들이민다. 그러나 어김없이 들려오는 상사의 한마디, “이게 대체 뭔 소리야? 다시 써 와!” 대체 보고서는 어떻게 써야 할까? 쉽게 쓰고, 금방 쓰고, 한 번에 통과되는 보고서란 정말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삼성, LG, CJ 등 100개 기업에서 기획, 보고 강의를 진행하는 저자 박신영은 강의 현장에서 ‘한 장 보고서’ 쓰기에 대한 수많은 좌절과 하소연을 접한다. 직장인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는 다음 3가지다.

1. 요약: 한 장으로 줄이라는데 50장을 도대체 어떻게?

2. 구조: 보고서 쓰려니 목차부터 깜깜해

3. 문장: 머릿속 생각이 짧게 정리가 안 돼

다들 “한 장으로 쓰자!”고 외치지만 어떻게 써야 하는지 누구 하나 가르쳐주는 이 없어 고군분투 중인 직장인들을 위해, 우리 시대 최고의 ‘기획 멘토’ 박신영이 ‘한 장 보고서’ 쓰기의 모든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집대성했다.

목차

 

감사의 말
프롤로그 보고 피로 좀 풀어봅시다
Report 1 왜 ‘까이는가’?
Report 2 핵심 요약
1. 핵심만 뭘 줄이지?
2. 핵심 요약 기술: 3가지 핵심 파악 질문법
Report 3 구조 정리
1. 구조는 어떻게 잡지?
2. 8가지 유형별 보고서
Report 4 보고 문장 tip 10
1. 개조식
2. 범주화
3. 쪼개기
4. 제목
5. 명사형 정리
6. 객관적 근거
7. 숫자와 그래프
8. 구어체 Vs. 문어체
9. 축약어
10. 2가지 보고 센스
에필로그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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