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 CBD 방법론이란

CBD 방법론이란

 

 

컴포넌트 기반 개발(Component-Based Development)은 컴포넌트 자체를 생산하거나 테스트 완료된 컴포넌트를 조립하여 사용자 요구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방법

개발 생명주기의 모든 활동(요구분석, 아키텍쳐, 설계, 구현, 시험, 전개, 기술적 인프라 지원 및 프로젝트 관리 등)이 컴포넌트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

CD(Component Development)

 - 재사용 가능한 비즈니스 로직 획득에 초점을 맞춤

 - 고품질의 컴포넌트 개발

 - 컴포넌트 생산자

CBSD(Component-base Software Development)

 - 기능의 식별과 컴포넌트 획득에 초점

 - 컴포넌트를 획득하고 조합하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 컴포넌트 소비자/ 컴포넌트 조립자

CBD 방법론 정의

 

CBD 방법론은 도메인 분석을 통한 컴포넌트 식별 및 개발을 위한 CD와 개발된 컴포넌트를 조립하여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CBSD로 구분된다

CBD 방법론은 아키텍처 중심 개발과 컴포넌트 재사용을 중시하는 점에서 객체지향 방법론과 차이가 있다

아키텍처 중심 개발

 - 아키텍처 중심의 소프트웨어를 설계한다

 - 컴포넌트는 아키텍처 모델에 플러그 앤 플레이 될 수 있다

재사용 중시

 - 재사용을 고려하여 컴포넌트를 설계한다

 - 축적한 컴포넌트를 기반으로 시스템 개발 방법(CBSD)을 제공한다

UML 사용

 - 프로젝트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는 일관성 있는 모델링 및 산출물 작성한다.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 시퀀스 다이어그램, 컴포넌트 다이어그램, 클래스 다이어그램,…

반복적 개발 생명주기

 - 여러 개발주기에 걸쳐 반복적, 점증적으로 개발한다.

 - 일련의 반복을 통해 개발 위험을 식별하고 제거한다.

CBD 방법론 장점

소프트웨어 개발 시간 단축 및 비용의 절감

 - CBD 도입 초기에는 재사용 컴포넌트를 식별하고 개발하는 비용이 소요되지만, 컴포넌트가 축적됨에 따라 시스템 개발 시간 및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 수 있음

 - 라이브러리 재사용에 비해 재사용 단위가 크므로 비용 및 개발 시간 단축이 가능함

소프트웨어의 품질 강화

 - 이미 검증된 컴포넌트의 재사용으로 신규 시스템의 품질이 강화됨

 - 독립된 단위 컴포넌트를 조립하여 신규 시스템을 구축하므로, 오류 식별이 용이하고 컴포넌트 간의 영향 요소가 최소화됨

유지 보수 비용의 절감

 - 컴포넌트의 조립을 통해서 개발된 시스템은 개별 컴포넌트의 변경이 다른 컴포넌트에 미치는 영향이 적음

 - 컴포넌트 명세를 통해 변경 영향도가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유지 보수 비용이 절감됨

 

이상으로 CBD 개발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