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 - 한 장 보고서의 정석
한 장 보고서의 정석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작성해야 하는 것이 보고서다. 아주 간단하게 몇줄을 적은 간단 보고서부터 수십장에 이르는 장문의 보고서와 같이 아주 다양하다. 때로는 이러한 문서작업이 업무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한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기위하여 작성하는 이메일도 여기에 속할 것이다. 잘 작성된 보고서란 무엇일까? 보고서를 쓸때마다 고민하게 되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 한문장으로 정의한 내용이 와 닿았다. "보고 받을 사람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라."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주제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듣는 사람은 관심이 없다. 자신이 듣고 싶은 주제가 아니면 다 소음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가장 기준이 되는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취미생활/책 이야기
2022. 5. 17. 11:07